순천시, 봄철 산불예방 비상체제 돌입

위종선 / / 기사승인 : 2013-03-13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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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돼 전남 순천시가 대대적인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산불발생 대처 상황 점검 등을 위해 지난 12일 부시장 주재 하에 시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영상회의는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으로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마을방송 및 차량가두방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당부했다.
또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에서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소방관서,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아름다운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서복남 부시장은 “올해는 봄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건조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므로,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등산객은 화기, 인화 물질 및 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을 오르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위종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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