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일대서 유흥비 마련 위해 핸드폰 훔쳐… 10대 둘 구속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13 13:3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의정부경찰서는 야간에 핸드폰 판매장에 침입하거나 길에서 핸드폰을 빌려 달아나고, 찜질방에서 잠든 사람의 핸드폰을 훔치는 등의 수법으로 핸드폰 28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1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정모씨 등 2명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7일 오후 11시께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핸드폰 매장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18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9대를 훔쳤다.
인터넷 가출 사이트를 통해 만난 곽모(19)씨 등 3명은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30일에서 12월5일 사이에 의정부, 서울 상계동 노상에서 핸드폰을 빌려 달아나는 수법으로 5대를 훔쳤다.
차모(26)씨 등 5명은 최근 한 달 사이에 의정부 동두천 일대 PC방, 찜질방등에서 스마트폰 4대를 훔쳤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핸드폰 절도 사범에 대한 단속을 계속하는 한편 '스마트폰 절도 smart한 방법' 홍보전단을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