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경찰관에 흉기 휘두르고 경찰서 유리문 벽돌로 부수고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11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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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흉기를 휘두르고 경찰서 유리출입문에 벽돌을 던져 파손한 범인이 잇따라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1일 전처의 집 앞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이모(42)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40분께 부산 동래구 전처(35)의 집에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윗옷을 벗어 몸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고 흉기를 경찰관(41)에게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중부경찰서도 경찰서 유리문을 벽돌로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한 김모(59)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25분께 부산 중구 모 커피숍에서 종업원 A(36·여)씨를 폭행한 뒤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가 유리출입문에 벽돌을 던져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이전에 A씨를 폭행한 사실로 처벌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A씨에게 보복한 뒤 경찰서에서도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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