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13-03-05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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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감독 소환조사 예정
프로농구 감독이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의정부지검 등에 따르면 프로농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A씨로부터 3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팀 B감독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수사 결과 구속된 A씨는 B감독에게 전달된 돈의 10% 정도를 챙겨 스포츠토토를 사는 방법으로 승부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B감독은 선수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선수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B감독를 소환조사해 관련 혐의가 확인 되는대로 승부조작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스포츠에서는 2011년 프로축구, 2012년 프로야구와 프로배구에서 승부조작으로 물의를 빚은데 이어 감독이 직접 승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어 승부조작의 파문이 어디까지 퍼져나갈지 예상하기 힘들게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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