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또 염소가스 누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13-03-0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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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1명 호흡곤란증세
경찰·소방당국 수사나서
5일 오전 8시52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염소가스는 1~2ℓ 정도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전 9시6분께 공장측은 가스 밸브를 차단했다.
또 이 사고로 회사 직원 서모(35)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구미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55분께 119상황실로부터 염소가스 누출 신고를 받은 후 관계기관에 통보했으며 경찰 등은 구미케미칼 인근 지역 1~2㎞ 내 교통을 통제 후 인근 지역 공장 관계자 등을 대피 조치했다.
사고가 난 구미케미칼은 염소가스를 이용해 화공약품을 제조하는 공장이다.
염소가스는 염화물의 원료로 식품공업 분야에서는 살균제(표백분, 치아염소산 등)의 원료로 쓰이며 공기 중에 0.003~0.006% 함유돼 점막에 침범할 경우 호흡곤란 증세 등이 심해져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유독한 기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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