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 4거리에서 청암대 3거리까지 잦은 공사로 어수선한 차선도색과 미흡한 안전시설물 등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팔마체육관에서 청암대로 향하는 도로주변은 팔마스포츠 문화조성사업과 정원박람회장 및 습지센터, 오천택지개발, 수목형 중앙분리대 공사로 차선과 교통안전시설물이 전무해 차량통행 장애는 물론 대형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구간 기존 도로 전체 폭은 17.5m이었지만 공사를 하면서 동천교에서 청암대까지는 21m로 도로 폭이 넓혀졌지만, 동천교에서 팔마체육관까지는 수목형 중앙분리대 공사로 도로 폭이 13m로 좁혀져 운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도로 폭이 좁혀진 구간 사이로 팔마스포츠 문화조성사업 부지에 정원박람회 임시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중이며, 오는 10일까지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분주한 장비(덤프트럭)들로 인해 비산먼지와 복잡한 안전시설물에 운전자들이 혼선과 당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통행하는 교통이 매우 분주한 도로로 좁아진 도로 1차선을 30m 가량 차단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이면 이용하는 차량들이 몰려 시간이 지체 되고 있다.
또 정원박람회 조성이 진척될수록 교통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현재 해당구간의 도로는 평면선형과 차선이 불량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는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 김모(51,연향동)씨는 “이 지역은 공사를 하기 전에는 안전운행에 차질이 없었으나 정원박람회 주변 공사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관계당국은 차선도색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순천=위종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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