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마을 주민이 배추 뿌리를 함께 섭취했다가 집단으로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일 오후 3시48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마을에 거주하는 구모(62·여)씨 등 주민 3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 증세를 보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마을 주민 다수는 이날 오후 마을회관에 모여 배추 뿌리를 함께 섭취했으며 구씨 등 3명이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씨 등이 날것으로 배추 뿌리를 먹었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는 마을 주민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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