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받으러 간 할머니와 실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2-17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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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세입자 숨진채 발견
[시민일보] 밀린 월세를 받으러 나간 뒤 실종 됐던 70대 노인과 함께 실종됐던 세입자가 나무에 목을매 숨진 재 발견됐다.(뉴시스 지난 14일 보도)
16일 오전 10시43분께 인천 연수구 청학동 산 37번지 연경산 중턱에서 세입자 A(58)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 B(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산에서 내려오는 중 인적이 없는 곳에 남성이 목을매 숨져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숨진 A씨의 수첩에는 자신의 딸과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하다란 메모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숨진채 발견됐고 메모지 등이 발견된 점으로 보아 월세를 받기 위해 외출 후 실종된 C(73·여)씨도 숨졌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
C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밀린 월세 150만원을 받기 위해 A씨 집을 방문 한 뒤 실종된 상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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