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감옥에 갔다왔어 용돈 좀 " 협박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2-0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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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 등 돌며 돈뜯은 40대구속
여성이 운영하는 마시지 샵 등을 돌며 돈을 갈취해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문신을 보이며 "용돈을 달라"고 여성들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 등에서 돈을 갈취하고 업무를 방해한 권모(45)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상습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권 모 씨는 지난해 7월22일 교도소에서 출소 후 같은 해 8월 초순깨부터 광진구 및 송파구 일대 여성들이 운영하는 마시지 샵 등을 돌며 돈을 갈취했다. 권씨는 업소들이 업태위반 등의 약점을 빌미로 신고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씨는 출소 이후 일정한 직업이 없이 계속 마사지 샵 등을 전전하면서 돈을 뜯어냈으며, 마사지 샵이 마치 자신의 숙박업소 인양 잠을 자는 등의 행태를 일 삼았다.
검거 당시도 권씨는 광진구 자양동의 한 마사지샵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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