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처녀암소 브랜드이름 공모 '구쁘한우' 최종 확정

안훈석 / / 기사승인 : 2013-01-31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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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장흥군이 지난 해 12월부터 미경산(처녀)우의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 결과 지난 30일 심의회를 거쳐 ‘구쁘한우’ 브랜드로 최종 확정지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날 심의회는 이명흠 장흥군수, 정규진 전남도립대 교수 등 총 13명의 한우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아싸한우, 토담우, 미소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치고 부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순 우리말 ‘구쁘한우’로 결정했다.

‘구쁘한우’ 브랜드는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는 순우리말과 한우를 결합한 말로 장흥에 거주하는 임상록(36)씨의 응모작이다.

군은 미경산우의 새로운 브랜드 ‘구쁘한우’가 선정된 만큼 선정결과를 홍보해 구쁘한우가 전국적인 미경산우의 통합브랜드로 접하기 쉽고 입맛당기는 최고급육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도 뜻을 전달할 방침이다.

장흥=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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