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성폭행 '사이비 목사형제'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1-28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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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회원에게 매달 주는 보조금 70만원도 갈취
[시민일보]인천 지역에서 조직폭력배로 있다 마음을 잡고 목사가 됐다며 사단법인 단체를 만들어 운영하던 50대 형제가 자신들이 돌보던 10대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27일 목사 행세를 하며 단체를 만든 뒤 자신들이 돌보던 지적장애인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A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형제는 목사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목사 교육을 포기했음에도 목사를 사칭하던 중 B양 등 지적장애인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형제는 또 자원봉사회원에게 매달 지급되는 보조금 70만원씩까지 가로챘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 형제를 검거하는 한편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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