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여성경찰관 '음주운전'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1-1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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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1명 숨지고 1명 다쳐
[시민일보] 해양경찰서 소속 현직 여성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1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완도해경 소속 양모(35·여) 경사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양 경사는 지난 14일 오후 8시40분께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최경주공원 야외음악당 앞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56)씨와 양모(49)씨를 차량으로 친 혐의다.
이날 사고로 김씨가 숨졌으며 양씨와 양 경사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측정 결과 양 경사는 혈중알코올 농도 0.08%의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 경사는 이날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바람을 쐬러 차량을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경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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