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도선수 장미란(30, 고양시청)이 1월 10일(목) 오후 2시, 고양시청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현역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를 공식선언했다.
장미란은 은퇴 후에도 고양시와 끈끈한 유대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최성 고양시장을 만나 “고양시 홍보대사나 명예선수 등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며, 고양시 유소년 스포츠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7년부터 몸담았던 고양시청을 떠나 용인대 박사과정을 밟는 학업과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장미란 재단’ 활동에 매진하는 평범한 30대 여성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장미란은 2016년도에 IOC 선수위원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밝혔다.
장미란은 “문대성 선배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꿈을 꾸게 되었다며, 아직 준비는 되어 있지 않지만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란은 고양시청 소속으로 활동한 지난 6년간 전성기를 구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 4연속 제패,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2012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하며 한국여자 역도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장미란은 고양시청 소속으로 활동한 지난 6년간 전성기를 구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 4연속 제패,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2012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하며 한국여자 역도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최성 고양시장은 “장미란 선수의 은퇴결정이 아쉽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하며,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고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97만 고양시민과 함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덕양구 어울림로 33)에서 장미란을 위한 환송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양=이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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