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선로위 떨어진 취객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1-1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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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밑에 갇혔다가 구조

11일 오후 11시55분께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용산방향 선로에 취객이 떨어진 후 열차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번 플랫홈 침목 위에 떨어져 있던 김모(32)씨가 왼쪽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열차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


소방대원들은 신도림역 역무실에 양방향 열차 정지를 요청한 후 열차를 2m가량 전진해 김씨를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술에 취한 김씨가 선로에 떨어져 있는것을 기관사가 나중에 발견해 김씨가 열차 밑에 갇혔다"며 "다행히 김씨가 목침위에 누워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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