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위' 한파 11일 낮부터 누그러져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1-10 14: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중부지방 12일 새벽부터 눈 내릴 듯

[시민일보] 10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전북내륙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오늘과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에 의해 서해상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고,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2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2도, 제주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 내외 등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11일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늦은 오후에는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모레(12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눈이 내려서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일(11일)부터 1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남해안과 서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