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계약심사 운용 큰 결실

김형진 / / 기사승인 : 2013-01-0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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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1건 10억 예산 절감
[시민일보] 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공사금액 2억 원 이상, 용역 5000만 원 이상, 물품구매 2000만 원 이상의 지역개발사업에 대하여 사업발주 전에 원가산정, 공법선정,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 요인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계약 내용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자체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2011년 59건을 심사해 4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으며, 2012년도 계약심사 실적은 공사 41건, 용역 14건, 설계변경 6건으로 총 61건에 248억 원을 심사해 10억 200만 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함으로써 평균 4.0%의 절감률을 보였다.

특히 건당 처리기간은 평균 2.6일로 분석됐고 민간자본 보조사업의 경우 4건 29억 원을 심사해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계약심사 부서에서는 발주부서의 시급성을 이해하고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심사기간 단축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평균 심사기간을 2011년에 비해 0.8일 앞당긴 2.6일로 단축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 "2012년은 2011년에 비해 심사건수는 크게 늘지 않았지만, 절감액은 2배 이상 크게 늘어 10억 2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이는 설계서에 반영된 불필요한 공종의 삭제 및 경제적인 시공방안을 제시하는 등 발주부서와 상호 협의과정을 통한 심도 있는 검토의 결과"라며 "금년에도 면밀한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광=김형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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