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또래 학생들이나 부녀자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빌린 뒤 줄행랑을 친 혐의(절도)로 김모(14·중학교 자퇴)군 등 10대 청소년 26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또 김군 등으로부터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최모(26·무직)씨와 장물폰을 중국에 밀반출한 임모(23·무직)씨, 중국인 유학생 왕모(23)씨 등 모두 5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 10월16일 오후 8시10분께 성남시 한 아파트단지 앞 길가에서 황모(16)양의 스마트폰을 빌려 전화를 거는 척 하다가 그대로 달아나는 등의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52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58대(시가 5200만원 상당)를 훔쳐 최씨에게 대당 5만~2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임씨는 지난 5~11월 국내 장물업자로부터 매입한 스마트폰 약 1000대(시가 10억원 상당)를 DHL(국제항공특송)을 통해 중국내 휴대폰 판매업자인 왕씨 등에게 대당 10만~20만원에 넘겨 밀반출한 혐의다.
경찰은 임씨로부터 스마트폰 356대를 압수하는 한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은 또 김군 등으로부터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최모(26·무직)씨와 장물폰을 중국에 밀반출한 임모(23·무직)씨, 중국인 유학생 왕모(23)씨 등 모두 5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 10월16일 오후 8시10분께 성남시 한 아파트단지 앞 길가에서 황모(16)양의 스마트폰을 빌려 전화를 거는 척 하다가 그대로 달아나는 등의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52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58대(시가 5200만원 상당)를 훔쳐 최씨에게 대당 5만~2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임씨는 지난 5~11월 국내 장물업자로부터 매입한 스마트폰 약 1000대(시가 10억원 상당)를 DHL(국제항공특송)을 통해 중국내 휴대폰 판매업자인 왕씨 등에게 대당 10만~20만원에 넘겨 밀반출한 혐의다.
경찰은 임씨로부터 스마트폰 356대를 압수하는 한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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