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은 6~7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3.45%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총 8118명 중 722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4584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파업은 규약에 따라 재적 노조원 과반수 이상이 참여해 투표인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확정된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만료일인 10일까지 합의가 되지 않으면 11일 오전 4시부터 파업 등 쟁의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2006년 개정된 노동법에 따라 열차운전분야 승무원의 65.7%와 지시구내 기관사·관제소 직원은 100%, 차량점검·전기시설 유지 인력의 57. 5%는 필수유지업무를 위해 근무해야 한다.
서울메트로는 또 파업 참가자의 50% 이내에서 긴급 채용을 할 수 있다.
메트로는 관계자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시 필수유지인력(3002명)과 파업 불참인력(3010명 예상), 퇴직자·경력자(87명) 및 협력업체 지원인력(2150명)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정원(9150명) 대비 90.2%(8,249명)의 인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히 승객이 집중되는 혼잡시간대인 07~09시, 18~20시에는 평소와 같은 배차 시격을 유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승무원의 일부 부족으로 인해 심야 1시간 연장운행은 24시까지로 단축될 수 있다"며 "평상시보다 혼잡이 다소 가중되거나 운행에 약간의 차질도 수반될 수 있어 이 경우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보완대책도 강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앞서 4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했으나 정년연장 시행방법을 두고 이견을 보여 교섭이 결렬됐다.
노조는 1999년 외환위기 극복 차원에서 61세에서 58세로 단축된 정년을 공무원의 정년과 연동해 다시 연장하기로 단체협약을 맺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측은 재정여건상 어려워 감사원 지적사항인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