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달궈줘요"… 사랑의 온도탑 제막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12-02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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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 올 모금목표액 2670억
[시민일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액을 표시하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지난달 26일 시작한 '희망2013나눔캠페인'모금활동은 내년 1월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 목표액은 2670억원이다. 지난해 캠페인 모금액 2592억원보다 3% 높은 수준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26억7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수은주가 올라가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지난해는 목표액 20180억보다 412억을 더 모금해 사랑의 온도 119도를 기록했다.

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 따뜻함이 번져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정기기부, 판매가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나눔상품(CRM) 구매,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ARS 기부전화 060-700-1212(1통화 2000원)를 등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톨게이트·지하철·은행 등 대중시설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 사랑의열매 홈페이지(www.chest.or.kr) 온라인 계좌 등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직장인들이 급여의 일부를 정기기부하는 '직장인나눔', 자영업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등의 모금캠페인도 계속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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