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긴 그림자… 中企 체감경기 전방위 하락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28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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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업황전망지수 83.8p로 2개월째↓… 최대고충 ‘내수부진’

1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지수가 83.8p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19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1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5.4p)대비 1.6p 하락한 83.8p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는 IT업종의 해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설·토목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도래, 국내 소비부진 및 자동차 분야의 해외 수요 감소 등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는 전 부분 전월대비 하락한 가운데 경공업(85.6→83.0)은 전월대비 2.6p 하락했으며, 중화학공업(85.1→84.5)은 0.6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82.9→80.7)은 전월대비 2.2p, 중기업(91.0→90.7)은 0.3p 하락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85.0→83.1)은 1.9p, 혁신형제조업(86.6→86.1)은 0.5p 내려갔다.


경기변동 항목별 지수는 생산(86.0→85.2), 내수(84.0→83.0), 수출(87.0→83.3), 경상이익(81.3→80.8) 등 전 항목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과부족 수준판단 항목별로 생산설비(101.8→104.0), 제품재고수준(103.6→104.9)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며 과잉상태가 약화될 전망이며, 고용수준(96.3→98.1)도 전월대비 상승으로 인력부족이 완화될 전망이다.


한편 11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 고충은 ‘내수부진’(62.0%)으로 지난달에 이어 7개월 연속으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상승’(39.1%), ‘업체 간 과당경쟁’(35.2%), ‘판매대금 회수지연’(31.1%)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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