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6% “원하던 진로와 다른 길”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28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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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담등 탓… 현재 만족도 48점 그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원래 꿈꾸던 일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830명을 대상으로 ‘현재 귀하는 본인이 희망하던 일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65.7%가 ‘아니다’고 답했다.


희망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는 이유로는 절반에 가까운 47.7%가 ‘경제부담 등으로 취업이 급해서’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원하는 일을 하기엔 미래가 불투명해서’(11.2%), ‘안정되게 할 수 있는 일이라서’(10.8%), ‘취업준비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8.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들이 현재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조건은 ‘직업 안정성’(1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취업 성공 가능성’(16.9%), ‘높은 연봉’(10.5%), ‘전공’(9.5%), ‘적성 및 특기’(8.1%), ‘주위의 추천’(7.7%) 등의 순이었다.


현재 직업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48점으로 집계돼 낙제 수준이었다.


또 다시 직업을 선택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무려 80%가 ‘지금과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꼭 고려할 직업 선택 기준으로는 ‘적성 및 특기’(27.9%)를 1순위로 선택했으며, ‘흥미 및 관심사’(27.5%)가 뒤를 이었다. 또 ‘직업 안정성’(15.8%), ‘높은 연봉’(13.9%), ‘사회적 인정’(6.4%) 등의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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