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부와 기업, 가계가 짊어지고 있는 총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2.3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거시감독국이 작성한 ‘유로존 위기의 시사점과 교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대비 국가 총부채(정부·기업·가계)비율은 2007년 202%로 처음 200%를 넘어선 뒤 올해 6월말에는 234%까지 높아졌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정부부채는 양호한 편이나, 국가 총부채 수준은 다소 높은 편으로 평가했다. 한국의 GDP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지난해말 기준 34.2%로 스페인(72%), 이탈리아(129%)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다만 가계부채의 경우 증가속도가 경제규모나 소득증가에 비해 빠르기 때문에 국가재정과 함께 민간부채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999년~2010년의 연평균 가계부채 증가율은 11.7%로 GDP(7.3%)와 가처분소득(5.7%) 증가율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