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준정부기관 내년 임금인상률 2.8%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2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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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임금 인상률이 공무원과 같은 2.8%로 정해졌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3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재정부는 “총인건비는 내년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공무원 처우개선율(2.8%)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 인상률을 공무원 처우개선률과 같은 2.8%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본 인상 외에 1인당 평균임금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경우에는 1.0~1.5%p 추가 인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인당 평균임금이 4700만원 이하인 기관은 1%p, 4200만원 이하인 기관은 1.5%p 추가 인상률을 적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호봉승급에 따른 자연증감액 실소요액을 반영하고, 이를 경상경비에서 편성, 총인건비 인상률을 산정할 때 제외키로 했다.


또 1인당 30만원 수준의 복지포인트와 명절휴가비 등 상여금 80~100만원 수준을 책정하도록 했다.


재정부는 “이번에 확정된 예산편성지침은 관계 부처와 각 공공기관에 통보됐다”며 “공공기관들은 지침에 따라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올해 말까지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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