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 노인경로대학 명강사 변신

정종득 / / 기사승인 : 2012-11-22 17: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정종득 목포시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경로대학에서 건강한 노후와 지역미래 비전을 심어주는 명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득 시장은 지난 4월 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에는 북교동교회 노인대학에서 강사로 나섰다고 시는 밝혔다.

또 22일에는 목포시 노인복지관에서 200여명의 노인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띤 강의를 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정 시장은 "목포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대학 강의에서 일본 최고의 장수마을인 오키나와 노인들의 식습관을 예로 들면서 장수비결은 낙천적인 성격과 부지런한 생활자세, 그리고 절제 있는 식생활"이라고 말했다.



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시민정신을 가질 때 지역사회와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령화시대에 따른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설명하고 국제적인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목포의 미래비전을 역설하면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정 시장은 또 지금 우리세대가 누리고 있는 안락함은 어르신들의 피와 눈물의 대가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 해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현재 13개소의 경로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3,000여명의 어르신들이 국내 유명강사의 다양한 강의를 듣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종득 정종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