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판매량 5년래 첫 감소세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2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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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2%↓… 전기료 인상탓

전기요금 인상과 추석연휴가 전력수요를 끌어내렸다.


2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0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비 2.0% 감소한 349억1000만㎾h를 기록했다.


수출이 전년동월보다 1.2% 증가했으나 전기요금인상의 후행반영효과와 추석연휴가 전력수요를 감소시킨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력판매량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5년래 처음 있는 일이다.


연도별 10월 전력판매량은 2008년 4.1%, 2009년 2.1%, 2010년 8.1%, 2011 6.1%를 각각 기록한바 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1.5%), 일반용(-4.9%), 교육용(-3.2%)이 각각 감소했고 주택용(1.1%)과 농사용(5.2%)은 증가했다. 산업용중 업종별 전력판매율은 철강 -10.4%, 자동차 -2.1%, 화학제품 -0.6%를 각각 나타냈고, 반도체(5.9%), 석유정제(5.6%) 등은 반대로 올랐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발전연료단가 상승으로 큰폭으로 올랐다.


LNG열량단가는 2011년 10월 1Gcal당 6만6088원에서 올 10월에는 7만3733원으로 12%, 유류열량단가는 9만1641원에서 10만2633원으로 11.57% 올랐다.


이에따라 SMP가격은 1㎾h당 123.7원에서 150.4원으로 21.5%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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