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7% 저렴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19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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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재료 구입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보다 무려 5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경영진흥원은 19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각 36곳의 김장재료 15품목의 평균가격(4인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27만1000원으로 대형마트(32만7000원)보다 5만6000원(17.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15품목 중 꽃소금과 멸치액젓 등 2품목을 제외한 13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품목별로는 새우젓이 46.7%로 가장 저렴했다. 고춧가루(22.4%)와 흙대파(21.2%), 생강(18.9%), 미나리(18.9%), 통마늘(18.2%), 천일염(16.5%)이 뒤를 이었다.


꽃소금과 멸치액젓은 대형마트가 각각 23.7%, 4.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석연 시장경영진흥원장은 “김장물가 안정을 위해 강원도 평창과 영월, 강릉 등 준고랭지에서 재배한 정부비축 배추와 김장양념류인 깐마늘을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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