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17일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노모(19)씨 등 4명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이달초부터 컴퓨터로 5만원권 이미지를 내려받은 뒤 컬러프린트로 위조해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 등의 슈퍼와 노점 등을 돌며 물건을 사고 위조지폐를 내 잔돈을 받아 가로채는 방법으로 14번에 걸쳐 59만4300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교를 자퇴한 친구와 선후배 사이로 다운받은 5만원 이미지의 앞뒷면을 컬러 프린터기를 출력해 붙여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위조지폐 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운 고령의 상점주인들만 노려 돈을 내로 잔돈을 가로챘다.
경찰은 신고되지 않은 위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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