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터널… 경제지표 10개중 7개 ‘하강국면’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12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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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수출 등 크게 악화… 취업자수·서비스업생산은 개선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광공업생산지수, 수출·수입액 등 주요 경제지표가 대부분 경기 순환상 하강국면에 자리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통계청의 경기순환시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 주요경제지표 10개 중 7개가 하강국면을 나타냈다.


하강국면에 있는 지표는 광공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 설비투자지수, 수출액, 수입액, 기업경기실사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으로, 이중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수출액 등은 큰폭으로 악화됐다.


건설기성액은 상승국면에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수치가 다소 악화됐다. 하지만 취업자수, 서비스업생산지수 등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되며 회복·상승 국면에 위치했다.


경기순환시계는 주요 경제지표들이 상승·둔화·하강·회복의 4가지 순환국면 중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를 좌표평면에서 나타내는 표로, 계절 등 변동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를 이용해 작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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