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생산 넉달만에 반등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1-07 13: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IBK경제硏 “추석특수 효과… 회복세 지연될듯”

중소제조업 생산이 넉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IBK경제연구소가 발표한 ‘9월 중소제조업 동향조사’에 따르면 9월 생산지수는 120.9로 전월(119.4) 대비 1.3% 증가했다. 이 같은 오름세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만이다.


가동률은 73.1%로 전년 동기보다 0.7%포인트 하락했지만 전달보다는 1.3%포인트 높아졌다. 수주와 수익성 역시 전월보다 각각 6.2%포인트, 4.2%포인트 개선됐다.


중소제조업체의 자금사정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자금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업체는 27.6%로 전월 대비 3.9%포인트 줄었다.


연구소 관계자는 “여름휴가 종료 및 추석 특수 등 계절적 요인이 반영돼 소폭 중소제조업 경기가 소폭 개선됐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회복세가 지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