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대련교 수해복구 완료

안종식 / / 기사승인 : 2012-10-2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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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정종해 군수에게 '감사패'
[시민일보] 매년 집중호우시마다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돼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전남 보성군 대련교가 수해 피해의 위험에서 벋어날 전망이다.

보성군은 최근 '노동 대련교 수해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가설된 대련교는 노동면 대련리에 위치한 군도9호선 도로시설물로 3경간 108m의 장대 교량이며 통과하중 43.2톤의 1등교로 설계되고 접속 지방도836호에는 대기차로, 가변차로 등을 설치해 도로 교통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 1975년 가설된 노동면 대련교는 지방하천 보성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시우량 48㎜이상 집중 호우 시 하천이 범람해 통행이 제한되었던 재해 취약시설물이었다.

또한 안전진단 결과 D급 판정을 받을 만큼 노후화되고, 해마다 여름철 강우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노동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태풍 무이파 수해복구사업으로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의 시급성과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을 빠른 시일 내 해결하기 위해 공사 착공 전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올해 1월 5일 착공하여 공사기간 단축에 박차를 가한 결과 지난 9월 10일 임시개통을 하여 고향을 찾는 추석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착공 9개월 만에 조기완공을 한 것.

준공식은 지역 주민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준 정종해 보성군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마을 입구에 환영 현수막을 내걸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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