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추경예산 3876억 확정

안훈석 / / 기사승인 : 2012-10-17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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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지원비 총 558억 반영
[시민일보] 전남 장흥군은 최근 열린 제186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4,15호 태풍의 피해복구비를 반영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피해복구비에 국·도비 재난지원금 428억8200만원과 특별교부세 28억2700만원을 비롯해 군비 101억원 등 총 558억여원을 반영하는 등 개군 이래 가장 많은 3876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확정됐다.

태풍 볼라벤 피해복구비 군비 101억원 중에 국도비 재난지원금에 따른 군비 부담금 30억200만원 외에 재난지수 300미만인 소규모 재해보상비에 1억7400만원과 공공시설 자체복구비에 22억 6600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닌 피해주민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주택 소파피해 복구지원 5억원, 시설하우스 개보수 지원 9억3천만원, 백수피해 곤포사일리지 제작 지원 6억원, 표고자목 및 차광막 지원 2억3000만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23억8000만원, 빈집 피해정비사업에 7200만원 등 47억1300만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한편 장흥군은 철저히 대비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선박, 시설, 농로 등 대비에 만전을 기했음에도 불구하고 337억원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재해대책본부에서 전남전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장흥=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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