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업 기반시설 대대적 정비

안종식 / / 기사승인 : 2012-10-14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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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우선순위 확정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이 지역 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 기반 시설을 대폭 정비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농업기반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보성군 간에 사업 주체가 달라 용ㆍ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등의 주요 사업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시설물 간의 부조화, 기능 저하 등으로 주민 불편 및 사업 효과가 미비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 기반 시설 중ㆍ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로 포장, 용ㆍ배수로 정비, 낡은 저수지 시설 보수, 저수지 지표수 보강, 침수 구역 배수 개선, 양수장 및 배수문, 방조제 등을 정비한다.

정비 계획은 1차적으로 읍면 일제 조사를 실시해 군에서 현장 실사를 통해 올해 11월까지 우선 순위를 확정한 뒤 필요한 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농로 위험구간 정비사업에 5000만 원을 투입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 저수지 제방의 잡목과 풀베기 사업 등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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