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이 6일 개성공단을 드나드는 관문인 경기도 파주 경의선 남북관리구역을 통해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날 우리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남측 입경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에 체류하던 300여명의 우리 측 기업 관계자들은 당초 예정대로 오후 2시와 2시30분에 각각 남측으로 들어왔다.
다만 우리 측 인원 2명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오후 2시께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려던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성공단 입출경은 끝났으며, 8일인 월요일에 재개된다. 현재까지 개성공단에 특이사항은 없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주중엔 우리 측 기업 관계자 700~800명이 개성공단에 체류하지만 주말에는 300명 정도가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이번 사건이 개성공단 출입이나 운영에 혹시라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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