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 학교폭력 근절 이제 학부모들이 나섰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9-17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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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오는 11월까지 전국 YWCA 소재 지역 5곳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희망과 상상 콘서트'가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소통구조를 개선하는 목적의 학부모 대안 만들기 프로젝트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오는 11월 말까지 서울, 포항, 광양, 수원, 진주 지역의 5개 중학교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가 주최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서울 대신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대신중학교에서는 홍경자 심리상담센터 상담실장이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의 전문패널위원인 김유정 강사를 초청해 ‘원만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부모코칭 전문가인 김유정 강사는 청소년기 자녀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기술과 문제 예방적 대화법을 설명하며 강의를 이끌어갔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와 이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부모-자녀 간 유대관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의 수 많은 질의 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한국YWCA연합회는 창립 90주년이 되는 올해를 다가올 100주년을 준비하는 첫 해로 삼고 10년 뒤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를 꿈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관련 주요 사업으로 다래교실(다문화청소년학습지원프로그램), 탈핵과 평화를 주제로 한 한일Y청소년협의회(청소년국제평화순례)가 있고, 그 외 YWCA운동가 국제훈련, 통일리더십 아카데미, 평화순례 등이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울 대신중학교의 희망과 상상 콘서트에서 김유정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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