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공무원들이 사업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정황을 잡고 국무총리실 감찰반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5급 사무관인 A과장과 부하 직원 2명(6급)은 사업자 B씨와 지난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은 지난 5일부터 A과장과 부하직원 2명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감찰반은 골프비용을 누가 냈는지, 업무와 관련성은 없는지 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감사관 관계자는 "국무총리실 감찰반이 현재 조사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며 "해당 공무원은 업무 관계가 아니라 평소 알고 지낸 친분 때문에 골프를 쳤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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