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사이트 카페에 불에 타 훼손된 태극기 사진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훼손된 태극기 사진을 게재한 인터넷 카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카페 운영자는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불에 탄 태극기 사진을 게시판에 올렸다.
경찰은 카페 운영자가 일본인일 가능성과 한국인일 가능성 모두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영자가 특정되는대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며 "태극기를 불태우는 것은 국기·국장 모독 행위인 만큼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입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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