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내달 시범실시

이덕노 / / 기사승인 : 2012-08-21 18:1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932가구 대상… 11월 전면시행
[시민일보] 전남 여수시가 11월부터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오는 9월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 2,932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나선다.

시가 추진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공동주택 각 세대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입해 배출하는 방식. 종전까지는 월정액을 세대별로 부담해 음식물쓰레기를 중간수거용기에 바로 투입했다.

시는 여서동 현대건설아파트(1,102세대)와 학동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1,830세대) 각 세대에 음식물 전용봉투 5ℓ용 10매를 무료 지급하고 9월부터 두 달간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홍보물을 제작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범운영기간 실시 지역 세대별 월 배출횟수와 배출량을 조사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20%이상 감량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음식쓰레기 줄이기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여수=이덕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덕노 이덕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