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태풍 피해 농가 찾아가 일손 돕기

이덕노 / / 기사승인 : 2012-07-25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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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목포전경기동대·순천경찰서등 참여

순천시, 낙안배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힘 모아”

[시민일보]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최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낙안면 일대 배 재배농가에 기관단체와 힘을 모아 낙과 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95연대 5대대, 순천농협, 목포전경기동대, 순천경찰서 및 507 전경대 원,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235여 명이 참여해 39ha(50농가)의 낙과 배를 수거했다.

24일 순천경찰서 직원과 순천경찰서 507 전경대 90명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낙안면 이곡, 노암, 송기, 덕천 마을에서 10ha 배 줍기 작업을 실시했다.

서복남 부시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에 각 기관단체들이 나서 준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태풍피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오는 27일까지 마무리하고 지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순천=이덕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전남 순천경찰서 직원 및 전경 등 235여명이 최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낙안면 일대 배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사진은 농민들과 낙과 배를 줍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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