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길병원 의사 5명...리베이트 혐의로 입건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8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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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길병원 의사 다수에게 의약품을 사용한 대가성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적발됐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8일 의약품 처방과 관련 향응과 현금 등을 받은 길병원 의사 A(50)씨 등 5명을 부당한경제적이익등의취득금지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에게 현금과 향응 등을 제공한 광동제약 영업직원 B(34)씨 등 2명을 의약품 등의 판매질서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5∼11월 사이 B씨 등으로부터 의약품 채택 대가로 12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현금 200여만원, 룸싸롱 접대, 골프 접대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 등은 B씨가 근무하는 제약 회사의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처방해 주는 대가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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