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불법 출장마사지 업주를 협박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6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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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갈취ㆍ성상납…조폭 셋 구속
[시민일보] 불법 출장마사지 업주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성 상납을 받아 온 전남 동부권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6일 출장마사지 업주를 협박해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고 성 상납을 받은 혐의로 여수 모 조직폭력배 장모(32)씨 등 3개파 조직원 3명을 구속하고 김모(3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 등은 여수, 순천, 광양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들로 2005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불법 출장마사지 업주 나모(43·여)씨를 협박해 보호비 명목으로 월 20~100만원씩 총 3000여 만원을 뜯어온 혐의다.

특히 이들은 나씨를 협박해 출장마사지 여종원들로부터 수시로 성 상납을 받아 온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조직을 연합해 보호비를 내는 업주에 한해서만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무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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