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용미생물 비료 양산체제 가동

안훈석 / / 기사승인 : 2012-07-12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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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15톤 생산… 매주 금요일 보급
[시민일보 ]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유산균 등 유용미생물에 대한 농가 보급에 들어갔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민)은 토양미생물제제와 미량요소복합비료 등 자체 생산한 유용미생물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성분 분석을 의뢰, 비료사용 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비료생산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체계에 들어갔다고 12일 이같이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농업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 아미노산 액비 등 4종이다.

유용미생물은 배양을 위해 공급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거쳐 매주 금요일 농기센터 일괄 배부한다.

군은 이를 위해 배양기 3대를 동시 가동 연간 최대 115톤의 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4월까지 배양기 시험가동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85명에게 제한적으로 미생물을 공급해 농업인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용미생물은 작물에 주기적으로 살포하면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고 시설하우스의 토양 염류집적 피해를 경감할 수 있으며 축사의 가축분뇨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흥=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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