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빙그레 등 4개 아이스크림 제조업체가 만든 아이스크림에서 기준치보다 최고 9배 이상의 세균수가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최근 국내 아이스크림류 제조업소에서 제품을 수거해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롯데제과, 롯데삼강,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등 모두 4개 업체에서 제조한 아이스크림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이들 제품에 대해 회수조치를 내리도록 관할 시도에 통보했다.
통보 제품은 롯데제과가 위즐바닐라피칸, 옥동자, 카페와플, 명가찰떡모나카 등 4개 제품이 가장 많고 이어 롯데삼강 빠삐코밀크쉐이크, 돼지바 등 2개 제품 빙그레 까페오레, 해태제과식품 누가바 순이다.
검역검사본부는 "대장균군,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들 제품은 일반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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