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6월에 비해 2.2% 상승했다.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 중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1로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한 반면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소비자들이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2개 품목으로 이뤄진 생활물가지수는 5월보다 0.3%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상승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1.0%나 증가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4%, 생활물가지수는 1.8%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동월대비 5.8%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3.1%, 전기·수도·가스는 4.2% , 서비스는 1.2%의 상승률을 각각 보였다.
지출목적별로는 의류 및 신발부문은 0.6% 상승, 주류 및 담배부문은 0.3% 상승, 주택·수도·전기·연료 및 보건부문은 각각 0.2% 상승했다.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부문과 통신부문은 변동이 없었고, 오락 및 문화부문과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부문은 각각 0.8%, 0.4% 하락했다.
6월엔 공공요금의 인상이 눈에 띈다. 전월대비 지역난방비는 6.1%, 시내버스료는 2.8%, 하수도료는 0.2%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도시가스(4.9), 지역난방비(19.5), 전기료(2.0), 시내버스료(12.0), 전철료(14.0) 등이 올랐다.
축산물, 신선채소와 과일의 등락폭도 눈에 띈다. 5월에 비해 파는 39.1% 상승한 반면 배추는 30.9%나 하락했다.
돼지고기(17.6), 고구마(4.9%), 시금치(7.3), 생강(6.7) 등은 상승한 반면 참외(-28.9), 오이(-33.6), 수박(-15.0), 브로콜리(-35.7), 토마토(-22.1), 호박(19.7), 풋고추(-15.6), 감자(14.9) 등은 가격이 내렸다.
전세와 월세는 5월에 비해 각각 0.3%, 0.2% 상승했다.
운동복(13.6), 헤어드라이어(11.5) 등의 공업제품은 가격이 오른 반면 LPG(자동차용 -2.4), 휘발유(-2.7), 경유(-2.9) 등은 다소 내렸다.
개인서비스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애완동물병원비(1.8), 헬스클럽이용료(0.9), 운동강습료(0.9), PC방이용료(0.7) 등이 상승했다.
시도별 소비자물가는 서울·부산 등 9개 도시는 0.1~0.2%씩 하락했고, 광주·전남 등 5개 시도는 0.3~0.4%씩 하락했다. 인천과 울산은 변동이 없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