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남 남해군은 오는 8월부터 고려대장경의 유력한 판각지로 추정되는 고현면 오곡리 일원에 대해 본격 발굴조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남해군은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와 함께 최근 고려대장경 판각 추정지 확인을 위한 문화재 지표조사를 벌여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현면 오곡리 관당마을 주변 옛 관당성 터 일대에서 고려대장경이 판각된 시기(12~13세기)의 기와 청자가 다수 발견됐다.
또 관당성 축조에 동원했던 사람들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장령(長令ㆍ우두머리), 대목(大木ㆍ목수) 등의 명문(銘文)도 다수 출토됐다.
특히 관당성터 인근 선원사 터에서 발견된 귀목문 암막새 등을 통해 이곳이 고려시대 지역의 상급 향리 또는 관청의 지원을 받은 사찰이었음을 밝혀냈다.
남해군은 발굴팀의 조사에 의해 사찰 터가 확인됨에 따라 고현면 오곡리 일원이 고려대장경 판각지로 최종 확인하고 이곳에 기념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남=양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