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우호교류 넘어 관광교류 넓히자

이덕노 / / 기사승인 : 2012-07-01 17: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中 샤먼시 궈꾸이룽 부시장 등 광양시 방문, '우호도시 체결 5주년' 향후 교류방안 논의
[시민일보] 중국 샤먼(厦門)시 궈꾸이룽(國桂榮) 부시장 일행 14명은 국제우호도시 체결 5주년 기념, 관광교류 방안 차 (6.27~29) 3일 일정으로 동북아 물류. 자유무역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광양시(시장 이성웅) 를 방문했다.
샤먼시 방문단은 궈꾸이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광국장과 대외우호협회 부회장 등 주요 시 관계자와 관광업계 대표 14명으로 구성 광양시와 국제우호도시 체결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양시를 특별 방문했다.
방문단 일행은 지난 27일 여수공항을 통해 입국 광양을 방문했으며, 이성웅 광양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그 동안 양 도시가 걸어온 국제우호교류 성과를 떠올리며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양 도시 관광부서 관계자와 관광업계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한국 광양-중국 샤먼 관광교류 실무회의”를 열어 양 도시 관광산업을 소개하고 향후 관광교류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능성과 방안 등을 협의 이번 방문의 의미를 더 하였다.
샤먼시는 28일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의 추천으로 여수엑스포 한국관 다목적홀에서 샤먼시 문화관광 설명회를 가진 가운데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시장마케팅본부장과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장, 광양시 부시장과 목포시 관광경제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윤인휴 광양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샤먼시와의 교류과정과 성과, 광양시의 관광자원들을 홍보함으로써 국제사회에 광양시의 위상을 알렸다.
광양시와 국제우호도시 체결을 맺은 중국 샤먼시는 대만을 마주보고 있는 아름다운 항만도시이며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도시 중 하나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다. 구랑위(鼓浪嶼)와 세계원예박람회장, 환섬도로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마라톤대회, 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국제행사도 매년 개최 국제사회에 품격과 그 위상을 자랑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샤먼시 부시장이 광양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양 도시의 실질적인 우호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단은 광양에서의 기념 일정을 마친 후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위해 인근 여수엑스포장, 서울과 부산 광역도시를 순회 방문하게 된다.
전남=이덕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덕노 이덕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