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창사 이래 최초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포스코건설은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성과는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을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건설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가능경영의 3대 축인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지난 해 성과를 상세히 분석했으며 글로벌 사업역량 확보, 기후변화 대응, 고객중심경영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도가 높은 10가지 핵심주제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기업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이해관계자를 포스코패밀리에서 정의한 SPICEE, 즉 사회(Society), 파트너사(Partner), 투자자(Investor), 고객(Customer), 직원(Employee), 환경(Environment) 등으로 세분화해 이해관계자별 기대사항과 커뮤니케이션 채널, 실천방향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동반성장·윤리경영·녹색경영·사회공헌활동 등 건설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포스코건설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금융지원, 기술협력, 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를 지원해온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서 업계 최고인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 전담조직을 운영하면서 공정거래를 철저히 준수해온 결과 2010년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보고서에는 환경, 빈곤,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저탄소를 실현하는 그린빌딩, 녹색도시 건설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포스코건설의 녹색경영활동 등이 수록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브라질 최대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社의 지아니 짐머(Giane Zimmer) 지속가능경영 총괄이사는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연환경에 대한 산업영향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브라질 기업들과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담긴 포스코건설의 마음과 정신이 변함없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은 “신뢰와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의 결과를 경영활동에 반영해 글로벌 탑 10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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