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회적기업, 이마트에 입점한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6-26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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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26일 이마트 하월곡점 1층 입구에 '성북구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관'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판매관은 사회적기업 총 4곳이 들어섰으며 지역내 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온바로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인 장애인 극단 ‘판’이 참여해 ‘소셜카페’를 선보인다.
소셜카페에는 저렴한 공정무역 원두커피와 장애인들이 직접 볶은 '별콩'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판매관에는 세계적 디자인 대회인 ‘2012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을 한 (주)에코준컴퍼니(서울형 사회적기업)의 환경호르몬 배출 없는 옥수수전분 소재 친환경 컵과 (주)대지를 위한 바느질(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이 쐐기풀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유아용품 및 친환경 결혼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관의 입점을 위해 구는 홍보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모색하던 중, 올해 5월 문을 연 이마트 하월곡점으로부터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관 제안’을 받아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은 “사회적기업 제품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경쟁에서 당당히 이기겠다”며 포부가 밝히고 있다.
지역 사회 공헌에 대해 고민하던 이마트 하월곡점에서도 “사회적기업에게 최소의 사용료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이마트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쇼핑 이외에 착한소비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성북구 사회적기업의 입점을 반기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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