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 업체 10곳중 3곳 365일 영업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06-20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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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월 4~5일 휴무’… 주5일제 9.5% 뿐

국내 5인 미만 사업체의 약 30%가 주말에도 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경제총조사 - 개인사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에 따르면 국내 5인 미만 개인사업체 중 정기휴무일이 월 4~5일인 사업체는 95만7000개(42.7%)로 가장 많았고, 휴무일이 없는 사업체는 63만4000개(28.3%)로 뒤를 이었다.


정기 휴무일이 없는 사업체 중에는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 서비스업(6만2000개, 65.6%)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월 8일 이상 쉬는 사업체 중에는 ▲교육서비스업(6만5000개, 55.1%) ▲금융·보험업(2000개, 41.1%)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1만5000개, 40.7%)이 많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뉴시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숙박업, 서비스업의 경우 주말에도 사업장의 문을 닫지 않고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장이 쉬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돌아가며 쉬는 경우도 정기휴무일이 없는 것으로 간주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 5일제를 전면 도입했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은 주5일제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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