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마트폰으로 패턴만 그리면 계좌조회ㆍ이체가 가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18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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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easy뱅킹’ 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스마트폰에서 패턴만 그리면 계좌조회나 이체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금융권 최초로 패턴인식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앱 '당근easy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당근easy뱅킹'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조회·이체·현금출금 등의 기능 만을 모아 특화한 앱으로 고객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입금계좌 또는 금액 등 이체거래 정보를 묶어 사전에 패턴으로 등록하면 된다.

고객은 앱을 실행시킨 후 화면 오른쪽 상단 '당근이체' 버튼을 누르고 등록한 패턴을 그리면 출금계좌, 입금계좌, 금액 등을 불러내 이체하는 방식이다.

또한 미리 등록한 이체거래 정보를 이용해 여러건의 이체를 한번에 처리할 수도 있다.

앱 명칭과 아이콘은 영리하고 빠른 토끼와 당근 이미지를 활용해 빠르고 쉬운 뱅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은행은 '당근easy뱅킹' 오픈을 기념해 페이스북, 트위터로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근easy뱅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우리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wooribank.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 고객도 6월 중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김옥곤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당근easy뱅킹은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기능을 이체와 결합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체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우리은행은 향후에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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