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하계 산림병해충 박멸 총력

김용환 / / 기사승인 : 2012-06-04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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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대책본부 운영
[시민일보]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철을 맞아 각종 돌발해충 밀도 증가에 따른 수목생육 장해 등 산림자원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발생초기 적기방제를 통한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 및 쾌적한 산림경관을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해 관광지, 공원, 사적지, 등산로 주변의 산림내와 마을 정자나무 등 보호수에 응애류, 진딧물, 깍지벌레, 송충이, 등의 각종 돌발 해충이 발생하여 수목의 생장 및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인근 임야의 피해 확산방지와 수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도모코자 다목적방제차와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시행중이며 청산,소안,보길 등 국립공원 지역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협조하여 합동방제를 통한 산림병해충 박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관내 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 우량 소나무림 등에 대하여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원을 활용하여 수시로 병해충 예찰은 물론 수목훼손 및 오물투기 단속 등 산림보호 활동도 병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발빠른 산림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유승 환경녹지과장은 “장마철 전후로 이상 기온 등에 의하여 산림돌발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 등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나가겠다”며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해 행락객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취사행위 및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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